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산청군협의회장에 오진환(70·사진) 전 산청군 기획감사실장이 선임됐다.
오 신임 협의회장은 산청군 공무원 출신으로 지방부이사관, 홍조근정훈장 수상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일 새로 출범하는 제20기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임기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오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큰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평통의 임무인 통일사업 수행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오 신임 협의회장은 산청군 공무원 출신으로 지방부이사관, 홍조근정훈장 수상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일 새로 출범하는 제20기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임기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오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큰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평통의 임무인 통일사업 수행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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