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 상림공원 ‘불로폭포’ 완공 볼거리 제공
천년의 숲, 상림공원 ‘불로폭포’ 완공 볼거리 제공
  • 안병명
  • 승인 2021.09.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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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상림 산삼주제관 인근 필봉산 끝자락에 천연 암반을 이용한 연못, 폭포, 전망대, 천년 산삼 조형물로 이뤄진 ‘불로폭포’를 완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조성된 불로폭포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상림과 어우러지는 색다른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로폭포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 조성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 6월 착공, 1년여 간의 공사 끝에 지난 8월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조성된 불로폭포는 천연 암반 위에 넓이 50m 높이 20m의 자연석을 쌓고 암반 주변에는 다양한 나무를 심어 천년의 숲 상림과 최대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자연스러움과 웅장함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망대 위에 설치된 무게 400㎏의 천년 산삼 조형물과 함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불로폭포가 조성된 필봉산 주변 암반은 1100여년 전 하천으로 구전되고 있어, 하천의 복원과 암반 주변 여건을 살려 친환경적인 연못, 폭포 등을 조성하고 전망대 위에는 천년산삼 조형물을 설치해 함양을 찾는 모든 이들이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건강하고 오래 살아가자는 의지와 희망을 담았다.

서춘수 군수는 “그동안 상림공원에는 야간 볼거리가 없어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많았으나 불로폭포 완공으로 암반에서 흘러내리는 시원한 폭포수와 형형색색의 야간 조명이 엑스포 기간은 물론 앞으로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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