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함안면 북촌리 일원에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신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클럽하우스 신축은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가활동에 대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도비(특별조정교부금)를 확보해 주민설명회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입찰 공고 중에 있다.
총 사업비 8000만원이 투입되는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는 건축면적 55㎡에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무실 및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조달청을 통해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9월 중에 착공해 2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1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립으로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는 물론이고 생활체육 및 군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클럽하우스 신축은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가활동에 대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도비(특별조정교부금)를 확보해 주민설명회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입찰 공고 중에 있다.
총 사업비 8000만원이 투입되는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는 건축면적 55㎡에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무실 및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조달청을 통해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9월 중에 착공해 2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1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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