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진, 창원시에 감사패 전달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진, 창원시에 감사패 전달
  • 이은수
  • 승인 2021.09.05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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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MBC가 2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드라마 제작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상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 지난 3월부터 촬영 지원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8월 26일 성황리에 종영했다.

창원시를 주 배경으로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서 올로케이션이 진행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총제작비 110억원의 16부작 드라마이며, 드라마 제작지원을 위해 창원시는 지역촬영할증비용으로 5억원을 지원했다.

시는 원활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위해 드라마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제작진의 숙소·사무실 임차, 촬영장소 섭외 지원 및 창원시의 정책과 주요기관(기업), 도시인프라·주요관광지가 드라마에 소개되는 등 창원시 도시브랜드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창원시의 훌륭한 영상인프라가 국내 제작사에 소개됐으며, 창원시에 대한 관심증가로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MBC가 2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드라마 제작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상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MBC가 2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드라마 제작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상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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