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준공…최근 9명 전입 완료
의령군은 LH 경남지역본부와 협업해 대의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공사를 지난 7일 착공했다.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임대주택은 대의면 마쌍리 610-10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부지면적 2760㎡에 전용면적 49㎡ 2세대, 84㎡ 8세대 등 총 1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대의면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이들 임대주택은 입주자 초등학생 자녀들이 내년 3월 신학기를 대의초등학교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의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최근 빈집정비를 통해 첫 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총 9명이 전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전·입학 세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마을 전체가 교육공동체가 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임대주택은 대의면 마쌍리 610-10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부지면적 2760㎡에 전용면적 49㎡ 2세대, 84㎡ 8세대 등 총 1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대의면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이들 임대주택은 입주자 초등학생 자녀들이 내년 3월 신학기를 대의초등학교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의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최근 빈집정비를 통해 첫 전입을 시작으로 현재 총 9명이 전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전·입학 세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마을 전체가 교육공동체가 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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