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박영주 교육장)은 진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18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주성 숨은 보물찾기’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진주교육청은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진주성 숨은 보물찾기 프로그램’ 4일 금호초 학생 23명의 참가를 시작으로 국립진주박물관의 교육기부와 진주대첩연구회의 지원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은 무지개초에서 문화해설사의 진행으로 진주대첩 유적지인 진주성과 진주대첩이야기, 진주성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로 직접 체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설사의 강의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자부심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애향심과 민족애를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청은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진주성 숨은 보물찾기 프로그램’ 4일 금호초 학생 23명의 참가를 시작으로 국립진주박물관의 교육기부와 진주대첩연구회의 지원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은 무지개초에서 문화해설사의 진행으로 진주대첩 유적지인 진주성과 진주대첩이야기, 진주성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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