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업·농촌·먹거리분야 농민 65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7일 오전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농민들은 우리 농업·농촌·농민과 좋은 먹거리 정책을 실현할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마음 먹고 이재명과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는 각오로 꼭 해야 할 일을 어떤 저항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지사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준비한 빈지태 도의원은 “이 지사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민들과 먹거리 주권자들을 대변하고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젖히고 실천하는 대통령 후보, 생산증대정책과 대농중심의 농업정책에서 탈피해 전체 농민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농촌기본소득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농업정책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은 7일 오전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농민들은 우리 농업·농촌·농민과 좋은 먹거리 정책을 실현할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마음 먹고 이재명과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는 각오로 꼭 해야 할 일을 어떤 저항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지사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준비한 빈지태 도의원은 “이 지사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농민들과 먹거리 주권자들을 대변하고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젖히고 실천하는 대통령 후보, 생산증대정책과 대농중심의 농업정책에서 탈피해 전체 농민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농촌기본소득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농업정책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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