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군의원 5분 자유발언
의령지역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한 전용 구역 설치와 함께 각 기관별 설치한 공공와이파이의 관리 일원화 및 노후설비 교체 등 와이파이 이용 구역의 지속적인 확대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가선거구) 은 지난 7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와이파이 이용확대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스마트와 정보화시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와이파이의 기본적인 생활기반도 완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4차 산업을 논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 째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은 군민과 방문객 어느 누구나 식별이 가능하도록 눈에 띄는 붉은색 계열의 안내판과 LED로고 등을 사용하여 일정구역을 ‘공공와이파이 구역’으로 지정해 이용 범위를 명확하게 안내할 것.
둘 째 “중앙·경남도와 함께 의령군 그리고 KT 등 각각의 기관에서 설치한 공공와이파이 설비에 대한 관리 일원화와 함께 지속적인 현황관리가 필요하다.
셋 째 “공공와이파이 지정구역 내에서는 어느 누구나 불편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기존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설비 중 노후 장비는 점검과 함께 신규설비로의 교체가 절실하다.
넷 째 “전통시장 주차장과 자굴산, 한우산 일대 탐방로 등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야외라 하더라도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하여 이용 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공공와이파이 확대는 IT시대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선행되어야 할 기본적인 생활 기반이다”고 강조했다.
박수상기자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가선거구) 은 지난 7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와이파이 이용확대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스마트와 정보화시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공와이파이의 기본적인 생활기반도 완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4차 산업을 논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하고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한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 째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은 군민과 방문객 어느 누구나 식별이 가능하도록 눈에 띄는 붉은색 계열의 안내판과 LED로고 등을 사용하여 일정구역을 ‘공공와이파이 구역’으로 지정해 이용 범위를 명확하게 안내할 것.
둘 째 “중앙·경남도와 함께 의령군 그리고 KT 등 각각의 기관에서 설치한 공공와이파이 설비에 대한 관리 일원화와 함께 지속적인 현황관리가 필요하다.
넷 째 “전통시장 주차장과 자굴산, 한우산 일대 탐방로 등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야외라 하더라도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하여 이용 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공공와이파이 확대는 IT시대는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선행되어야 할 기본적인 생활 기반이다”고 강조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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