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하 산학융합원)은 도내 미래모빌리티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경력이 많은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2021년 산·학 융합지구조성(촉진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산·학 융합촉진 지원사업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으로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참여대학인 경상국립대, 경남대, 마산대와 함께 진행된다.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은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신성장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체와 대학의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을 ‘컨페서(Con-fessor Consultant+Professor)’로 위촉, 수요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기업문제해결, 사후관리까지 전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 현장 중심의 프로컨페서(Pro Con-fessor), R&D을 위한 대학 중심의 유니컨페서(Uni Con-fessor) 등 20명의 컨페서를 위촉해 기존 경남산단의 전통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인 미래신성장 산업분야로의 전환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전담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박성길 산학융합원 원장은 “산학융합지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전담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등 첨단신성장 산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양질의 인력을 공급하겠다”며 “애로기술 해결 등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언제든지 산학융합원을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융합원에서 진행하는 기업현장맞춤형 프로젝트랩(Lab), 기술지원 및 컨설팅, 산학융합 R&D과제 지원, 근로자 평생학습과정, 우수인력 채용 알선 등 지원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학융합 사무국(055-713-9024)으로 연락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산·학 융합촉진 지원사업은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으로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참여대학인 경상국립대, 경남대, 마산대와 함께 진행된다.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은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신성장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체와 대학의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을 ‘컨페서(Con-fessor Consultant+Professor)’로 위촉, 수요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기업문제해결, 사후관리까지 전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 현장 중심의 프로컨페서(Pro Con-fessor), R&D을 위한 대학 중심의 유니컨페서(Uni Con-fessor) 등 20명의 컨페서를 위촉해 기존 경남산단의 전통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인 미래신성장 산업분야로의 전환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전담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박성길 산학융합원 원장은 “산학융합지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전담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등 첨단신성장 산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양질의 인력을 공급하겠다”며 “애로기술 해결 등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언제든지 산학융합원을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융합원에서 진행하는 기업현장맞춤형 프로젝트랩(Lab), 기술지원 및 컨설팅, 산학융합 R&D과제 지원, 근로자 평생학습과정, 우수인력 채용 알선 등 지원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학융합 사무국(055-713-9024)으로 연락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