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여수광양·울산·인천항만공사 등 국내 4개 항만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제3회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대회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2개 팀이 참가했고, 해양 디지털 뉴딜 및 그린 뉴딜과 관련한 창업 아이디어가 주를 이뤘다.
8개 팀은 해양, 항만, 물류 등 연관 산업 실무자와 창업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창업 아이템에 대한 멘토링을 받게 된다.
결선은 오는 10월 6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다. 수상팀은 또 창업 지원금과 사무공간,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32개 팀이 참가했고, 해양 디지털 뉴딜 및 그린 뉴딜과 관련한 창업 아이디어가 주를 이뤘다.
8개 팀은 해양, 항만, 물류 등 연관 산업 실무자와 창업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창업 아이템에 대한 멘토링을 받게 된다.
결선은 오는 10월 6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다. 수상팀은 또 창업 지원금과 사무공간,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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