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에서 신중년 사회 공헌활동 지원 사업 협업 활동 결과 작품전인 ‘청동기, 색을 입다’ 展을 10월 31일까지 연다.
신중년 사회 공헌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예술인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상남도 기관·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 3명이 색으로 청동기시대를 표현한 작품을 각자 20여 점, 총 70여 점을 전시한다.
서양화가 박건우 작가는 박물관 내 교육실에서 노랑(황토)색으로 표현한 청동기 박물관의 여러 유물을 표현한 수채화와 펜화 작품을 전시하며 또한 박물관 주변 대평면의 여러 풍경과 아트상품으로 제작될 판화 작품을 전시한다. 서양화가 하갑석 작가는 브론즈 갤러리에서 빨강(석양)을 주제로 현대적 시선으로 청동기 박물관 소장 유물을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하는데 아크릴화로 추상과 팝 아트 기법이 돋보인다. 천연 염색가 한미란 작가는 옥방 쉼터(북 카페)에서 전시하는데 파란색이 주제로 천연 염색 쪽문 기법으로??청동기 박물관 소장 유물을 재해석한 산수화, 형지, 소로시로 작업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는 “5개월 동안 진행된 3명 예술가의 창작 작업이 결실을 맺으면서 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의 새로운 예술적인. 문화콘텐츠가 선보이고 있다”며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진주시민들에서 청동기 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경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신중년 사회 공헌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예술인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상남도 기관·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 3명이 색으로 청동기시대를 표현한 작품을 각자 20여 점, 총 70여 점을 전시한다.
서양화가 박건우 작가는 박물관 내 교육실에서 노랑(황토)색으로 표현한 청동기 박물관의 여러 유물을 표현한 수채화와 펜화 작품을 전시하며 또한 박물관 주변 대평면의 여러 풍경과 아트상품으로 제작될 판화 작품을 전시한다. 서양화가 하갑석 작가는 브론즈 갤러리에서 빨강(석양)을 주제로 현대적 시선으로 청동기 박물관 소장 유물을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하는데 아크릴화로 추상과 팝 아트 기법이 돋보인다. 천연 염색가 한미란 작가는 옥방 쉼터(북 카페)에서 전시하는데 파란색이 주제로 천연 염색 쪽문 기법으로??청동기 박물관 소장 유물을 재해석한 산수화, 형지, 소로시로 작업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는 “5개월 동안 진행된 3명 예술가의 창작 작업이 결실을 맺으면서 진주청동기 문화 박물관의 새로운 예술적인. 문화콘텐츠가 선보이고 있다”며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진주시민들에서 청동기 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경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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