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올해 104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실직자 대상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퇴직자 등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모의 면접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한 1천245명 가운데 568명이 실제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고용 위기 퇴직자를 고용한 도내 기업에는 월 100만원씩 3개월간 채용장려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김일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원센터가 퇴직자들의 고용 안전망 역할은 물론이고 도의 신성장산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도는 올해 104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실직자 대상 재취업 역량강화 교육,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퇴직자 등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모의 면접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한 1천245명 가운데 568명이 실제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일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원센터가 퇴직자들의 고용 안전망 역할은 물론이고 도의 신성장산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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