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 상점 등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선결제를 진행해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생각으로 집행부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 상점 등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선결제를 진행해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생각으로 집행부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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