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IWS한국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 전시 오프닝 개최
제1회 IWS한국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 전시 오프닝 개최
  • 안병명
  • 승인 2021.09.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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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기간 47개국 작가 640명 참여...전시·포럼 등 풍성한 이벤트 진행
함양군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내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1회 IWS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회 의원, 노기창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강성갑 함양예총 회장을 비롯한 (사)한국수채화협회 이상남 고문, 소훈 이사장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엔 총 120점의 수상작을 오는 16일까지 전시하며, 최연소(5세), 최연장자(96세), 장애 화가의 작품이 전시돼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관람 사전예약이 필수다.

이 행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에 세계문화예술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것으로 IWS(세계수채화협회·International Watercolor Society) 한국본부(IWS Korea 회장 박유미)와 (사)한국수채화협회(이사장 소훈)가 주관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수채화비엔날레는 47개국 유명 수채화 작가 640여 명이 대면·비대면으로 참가해 ‘생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시, 시상식, 마스터 시연, 수채화아카데미, 수채화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에선 국내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인 100m 합동작품 그리기 등 특별이벤트가 열려 엑스포를 한층 더 다채롭게 꽃피울 예정이다.

제1전시는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전시는 함양용추아트밸리 미술관에서 열린다.

상림 생태연꽃단지길에서 (사)한국수채화협회가 주관하는 수채화 전시, IWS 온라인 심사 수상작품 시상식, 비엔날레 개막식 등이 이어진다.

특히 국내작가와 시민이 참여해 함양 풍경을 주제로 100m 합동작품 그리기 이벤트가 열린다. 13일과 14일엔 유명 외국작가의 시연(함양용추아트밸리)을 영상으로 만나고, 15일엔 수채화포럼(함양용추아트밸리), 17일부터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작품을 함양용추아트밸리로 옮겨 10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서춘수 군수는 “엑스포를 기념해 제1회 IWS한국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코로나19로 세계 유명작가들을 영상으로만 만나 많이 아쉽지만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더욱 빛나고 함양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IWS한국본부 박유미 회장은 “세계 미술인들이 주목하는 수채화비엔날레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고향 함양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코로나19로 인류의 삶에 대한 위태로움을 목도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이뤄진 이번 행사를 통해 지구촌 모든 화우들에게 함양이 좋은 인상으로 깊이 새겨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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