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6일 추석 명절 대비 직장 내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및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사위원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도 청렴도 향상 시책을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정이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도민으로부터의 신뢰가 최우선이다”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경남도는 16일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경남도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및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사위원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1년도 청렴도 향상 시책을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정이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도민으로부터의 신뢰가 최우선이다”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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