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창원시 북면에 있는 범숙학교(관장 유현)를 방문해 희망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이강희 공공지원단장은 범숙학교 유현 관장에게 장학금 전달한데 이어 시설 내·외부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했다.
범숙학교는 청소년 지원시설 및 대안학교로서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따듯한 사랑으로 보호하고 양육하며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됐다.
최영식 본부장은 “범숙학교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NH농협은행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희망나눔으로 대한민국 민족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이강희 공공지원단장은 범숙학교 유현 관장에게 장학금 전달한데 이어 시설 내·외부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했다.
범숙학교는 청소년 지원시설 및 대안학교로서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따듯한 사랑으로 보호하고 양육하며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됐다.
최영식 본부장은 “범숙학교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NH농협은행은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희망나눔으로 대한민국 민족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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