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 추석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하동군에 추석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최두열
  • 승인 2021.09.22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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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동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휴심사(주지 벽암스님)는 지난 16일 화개면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10㎏들이 백미 40포와 포도 40상자를 기증했다.

㈜자연향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악양면에 각각 김 100상자씩을 기탁했다. 또한 기부운동연합회(회장 하만진)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자기방파스와 젤크림파스를 옥종면에 기부했다.

최두열기자
벽암 주지스님(오른쪽 세번째)이 면사무에 성품을 기탁하고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하동군/
(주)자연향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사가 악양면에 성품을 기탁했다./하동군/
하만진 기부운동연회장(오른쪽)이 옥종면에 성품을 기탁하고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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