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최근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권태민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권 상임이사는 1977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하청면장, 산림녹지과장, 주민생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2017년 퇴임했고, 2020년부터 공사 비상임이사로 재직했다.
권 상임이사는 취임식에서 “거제시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사가 지향하는 공공의 가치 실현을 적극 보좌해 지역발전 방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옥 사장은 “신임 상임이사의 공직 경륜이 공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 모두 심기일전해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권 상임이사는 1977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하청면장, 산림녹지과장, 주민생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2017년 퇴임했고, 2020년부터 공사 비상임이사로 재직했다.
권 상임이사는 취임식에서 “거제시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사가 지향하는 공공의 가치 실현을 적극 보좌해 지역발전 방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옥 사장은 “신임 상임이사의 공직 경륜이 공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 모두 심기일전해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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