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지난 17일 경남청 보안자문협의회와 협업,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을 초청해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위한 위문·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거주 탈북민 중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선정해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인 50만원씩 20명에게 총 1000만원과 및 명절선물 등을 전달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경찰청 위문
행사에서는 도내 거주 탈북민 중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선정해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인 50만원씩 20명에게 총 1000만원과 및 명절선물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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