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진주시 초전동 진주보건소를 찾아 보건소·선별진료소 의료진·직원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만혁 회장은 “의료진들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 보낼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 측의 보건소 격려품 전달은 지난 3월, 7월, 8월에 이어 올해로 4번째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만혁 회장은 “의료진들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 보낼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 측의 보건소 격려품 전달은 지난 3월, 7월, 8월에 이어 올해로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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