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선정 사업비 10억 확보
의령공설운동장이 대대적인 개보수작업에 들어간다.
의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의령공설운동장 개보수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의령공설운동장은 지난 1991년 준공 후 30여 년이 지난 노후 시설물로 매년 실시하는 정기안전점검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탈락 및 관람석 하부 지반이 약해져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군은 10억원의 국비 지원을 포함,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2022년 의령공설운동장 본부석 및 관람석 콘크리트 재시공, 우레탄 방수 도색 등 전면 보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의령공설운동장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여 군민 생활체육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공설운동장은 각종 대회 및 행사 개최, 동호회 연습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유소년 축구 전지훈련 장소로 명성을 더해 매년 전국 각지에서 공설운동장을 찾고 있다.
박수상기자
의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의령공설운동장 개보수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의령공설운동장은 지난 1991년 준공 후 30여 년이 지난 노후 시설물로 매년 실시하는 정기안전점검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탈락 및 관람석 하부 지반이 약해져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군은 10억원의 국비 지원을 포함,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2022년 의령공설운동장 본부석 및 관람석 콘크리트 재시공, 우레탄 방수 도색 등 전면 보수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의령공설운동장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여 군민 생활체육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공설운동장은 각종 대회 및 행사 개최, 동호회 연습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유소년 축구 전지훈련 장소로 명성을 더해 매년 전국 각지에서 공설운동장을 찾고 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