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종업원 등 부상
22일 정오께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정문 앞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20대 커피숍 종업원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빗길을 달리다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커피숍 사고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출동 중이던 소방차가 상평동 신흥타이어 인근 옛 삼삼주유소 사거리에서 1t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희성기자
한편 이날 커피숍 사고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출동 중이던 소방차가 상평동 신흥타이어 인근 옛 삼삼주유소 사거리에서 1t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