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 전·현 도·시의원 33명, 윤석열 지지선언
마산지역 전·현 도·시의원 33명, 윤석열 지지선언
  • 이은수
  • 승인 2021.09.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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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이룰 적임자”
창원시 마산지역 전·현직 도·시의원 33명이 23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립3·15민주묘지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이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들은 이어 “문 정권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경제상식을 벗어난 소득주도성장 정책, 반시장적인 부동산 정책, 탈원전 정책 등 매표행위나 다름없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한 “지난 4년간 행해진 문재인 정권의 정치형태는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소인배의 정치였다”며 “드루킹 사건과 울산시장선거의 불법성, 정권실세들의 성폭력사건, 조국·추미애·최강욱·김경수 등 자기편 감싸기에 급급했으며, 검찰 및 언론 장악 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보편적인 상식에 어긋나는 무능한 정권은 사라져야 하며, 이제 올바른 정의가 살아있고 국가와 사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뿌리내려야 한다”며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사회를 바로세우고, 공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가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정권의 추악한 비리와 불의에 당당하게 맞선 윤석열 후보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끝으로 “내년 대통령선거는 대다수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선거가 돼야 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정권교체의 기회를 살려 역사에 부끄럽지 않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면서 “우리의 대의에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직 도의원은 박삼동·윤성미 의원, 현직 시의원은 박선애·손태화·이천수·임해진·전병호·정길상·조영명·진상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3일 오전 국립3·15민주묘지 주차장에서 창원시 마산지역 출신 전·현직 도·시의원 33명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손태화 창원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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