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내서스포츠센터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용 휠체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서는 최근 1층 안내실 앞에 공용 휠체어 2대를 비치, 고객들의 응급상황 발생 등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내서스포츠센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됐음을 인정받았다.
한정필 내서스포츠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지난해 5월 문을 연 내서스포츠센터는 정부가 주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됐음을 인정받았다.
한정필 내서스포츠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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