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우수한 창업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1 남동발전 창업 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국 범위의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창업 5년 이내)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경남지역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 기업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이고 후속지원 연계를 통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개사 선발 후 기업 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종료 시 최종평가 우수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해드림(SUN Dream) 창업생존사업’에 후속 연계해 추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혜택도 추가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공간 및 멘토링·마케팅 지원 등 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남동발전(주)은 사업화 자금과 판로개척을 담당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파트너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매년 지속적으로 협력해 성공사례가 탄생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그린·디지털 뉴딜분야의 스타 창업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지원 사업은 전국 범위의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창업 5년 이내)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경남지역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 기업의 만족도와 성과를 높이고 후속지원 연계를 통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개사 선발 후 기업 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 종료 시 최종평가 우수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해드림(SUN Dream) 창업생존사업’에 후속 연계해 추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혜택도 추가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공간 및 멘토링·마케팅 지원 등 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남동발전(주)은 사업화 자금과 판로개척을 담당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파트너기업인 한국남동발전과 매년 지속적으로 협력해 성공사례가 탄생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그린·디지털 뉴딜분야의 스타 창업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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