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올해 군민상 수상자로 거창향교 어윤동(사진) 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거창군민상은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적이 뚜렷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24일 군민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거창대성중·대성고등학교에서 24년여 간 윤리, 도덕 교사로 재직했던 어 씨는 평생을 도의 선양과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 앞장서 군민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거창군민상 수상자에 대해 오는 10월 정례조회 시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거창군민상은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적이 뚜렷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24일 군민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거창대성중·대성고등학교에서 24년여 간 윤리, 도덕 교사로 재직했던 어 씨는 평생을 도의 선양과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 앞장서 군민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거창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거창군민상 수상자에 대해 오는 10월 정례조회 시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