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정쟁 아닌 국익의 시각에서 국감”
김태호 “정쟁 아닌 국익의 시각에서 국감”
  • 하승우
  • 승인 2021.09.26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호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로 지난 5년을 냉철히 평가하는 만큼 정쟁이 아닌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관점에서 국정운영을 되짚어볼 계획”이라며 “특히 소득주도성장, 반기업 규제로 대별되는 경제정책, 집값과 전세값 폭등을 부른 부동산 정책, 나라 곳간을 텅텅 비게 만든 현금 살포 위주의 복지정책, 한·미동맹을 흔들어놓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만 고도화시킨 외교안보정책 등을 냉정히 평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옳은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국정감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나라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고 정쟁의 시각이 아니라 국익의 시각에서 국감을 하겠다”고 했다.

외교통일위원회는 통일정책을 다루는 통일부와 국익에 직결되는 외교 안보정책을 다루는 외교부가 주요 피감기관이다.

통일부 현안으로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해소하는 문제를 되짚어 보고 개성공단 남·북공동사무소 폭파, 해수부 공무원 피살 등 북한의 도발과 만행에 대한 통일부의 소극적 대응을 지적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외교문제에 대해서는 외교부가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답보 상황,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외교부의 역할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의 현안으로는 “외교부의 미·중 갈등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 방안을 수립여부를 확인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민생국감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은 진영과 이념 논리에서 벗어나 국민과 국익의 시각에서 현안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대선을 앞둔 시점이라 억측이나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사실관계에 입각한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에 신경 쓰겠다”고 했다.

하승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최창민
  • 고충처리인 : 박철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