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재해 예방시설인 우수저류시설의 상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좌동을 포함한 3개소에 위치한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 노외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23억 원을 확보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주차장 확충사업은 부지선정의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사업은 부지선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대규모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우수저류시설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등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 시장은 추석 명절 전부터 개방한 신진주 역세권 지하주차장과 현재 사업 추진 중인 우수저류시설 상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부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사업은 가좌동을 포함한 3개소에 위치한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 노외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23억 원을 확보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주차장 확충사업은 부지선정의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사업은 부지선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대규모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우수저류시설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사업을 비롯해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등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 시장은 추석 명절 전부터 개방한 신진주 역세권 지하주차장과 현재 사업 추진 중인 우수저류시설 상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부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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