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배구, 남자 수구, 여자 핸드볼, 펜싱 에뻬 종목 우승 기대
- 박종훈 교육감, 경남체고 격려 방문 “훈련 방역 지원에 최선”
- 박종훈 교육감, 경남체고 격려 방문 “훈련 방역 지원에 최선”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내달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40개 종목에 고등부 대표선수 511명과 임원 200명 등 711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배구 등 40개 종목(정식 39종목, 시범 1종목)의 참가선수를 확정하고, 상위권 입상을 위한 마무리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장인 박종훈 교육감은 27일 오전 경남대표선수가 많이 포함된 경남체육고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해 여름방학과 주말에도 강도 높은 훈련과 종목별 맞춤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선수, 감독, 경기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교육감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이 최우선이다. 남은 기간 경남대표선수(팀) 방역과 훈련 등 뒷바라지를 도교육청 차원에서 차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대전환하는 학교체육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공부하는 학생선수 모델의 구현,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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