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행정부 독단·오만 않도록 감시”
강기윤 “행정부 독단·오만 않도록 감시”
  • 하승우
  • 승인 2021.09.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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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국감 준비
강기윤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어 당 차원에서 챙겨야 할 이슈가 많아 위원회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강 의원은 “국정감사는 말 그대로 국정을 감사하는 것”이라며 “행정부가 독단, 오만해지지 않도록 국회가 감사를 하면서 국가 정책 방향을 조정하게 된다”고 했다.

무엇보다 이번 국정감사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이기에 지난 4년 간의 국정을 냉정히 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현 정부의 방역 정책을 엄밀히 따져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강의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향후 다양한 감염병 유행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에 따라 감염병 대처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따라서 권역별 공공의료 확대, 지역 병상 확보가 우선인 상황에서 영남권에선 양산에 공공의료 기관이 지어질 예정이나 설계업체와의 계약이 최근 2년간 결정되지 못해 관련 예산 45억 전액 이월되어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 방역정책을 믿고 따랐지만 돌아오는 건 폐업의 칼날뿐인데 정부는 여전히 만남을 멈춰달라, 집에 머물러 달라고만 외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방역의 패러다임을 변경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신속한 백신 접종 완료 및 부스터샷 추진, 정치가 아닌 과학적인 방역 정책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국감에 임하는 태도를 밝혔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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