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 및 구조적인 대전환을 위해 한국판 뉴딜의 그린스마트 미래사업을 기회로 미래 교육 변화를 위해 학교시설 인프라 구축 협의회를 열었다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건물을 대상으로 올해 가야·군북·칠서초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고 내년도에는 함안중·고 ,군북고가 선정돼 2025년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야초 본관과 후관 및 칠서초 구관은 개축 사업을 실시하고, 군북초 본관동은 리모델링으로 추진함에 따라 사전기획 현황 공유 및 추진일정, 현안문제 등에 대해 기관별 업무협조로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축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및 학습권을 보호하고 다양한 교수학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학습환경과 자연과 연계된 휴식·놀이가 균형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학교로 거듭날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다.
강호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스마트한 공간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제로에너지 공간으로 행복한 미래학교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건물을 대상으로 올해 가야·군북·칠서초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고 내년도에는 함안중·고 ,군북고가 선정돼 2025년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야초 본관과 후관 및 칠서초 구관은 개축 사업을 실시하고, 군북초 본관동은 리모델링으로 추진함에 따라 사전기획 현황 공유 및 추진일정, 현안문제 등에 대해 기관별 업무협조로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축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및 학습권을 보호하고 다양한 교수학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학습환경과 자연과 연계된 휴식·놀이가 균형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학교로 거듭날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다.
강호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스마트한 공간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제로에너지 공간으로 행복한 미래학교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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