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결과 전국 39곳 중 도내에서만 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국토부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제출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사업은 전체 645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내년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총 3가지 유형이다. 공동체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력을 증진하는 일반근린형에는 △창녕군 창녕읍 △함양군 안의면 2곳이 선정됐다.
주민생활 공공시설 및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주거지지원형에는 △창원시 합성1동 △김해시 불암동 2곳, 소규모 동네단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살리기형에는 △의령군 의령읍 △고성군 고성읍 2곳이 선정됐다.
도는 하반기에 실시 중인 3차 공모에도 4곳을 신청했는데 선정 결과는 12월에 나올 예정이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인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으로 도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6면
정만석기자
이번 국토부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제출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사업은 전체 645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내년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총 3가지 유형이다. 공동체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력을 증진하는 일반근린형에는 △창녕군 창녕읍 △함양군 안의면 2곳이 선정됐다.
주민생활 공공시설 및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주거지지원형에는 △창원시 합성1동 △김해시 불암동 2곳, 소규모 동네단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살리기형에는 △의령군 의령읍 △고성군 고성읍 2곳이 선정됐다.
도는 하반기에 실시 중인 3차 공모에도 4곳을 신청했는데 선정 결과는 12월에 나올 예정이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인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으로 도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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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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