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난 1차 컷오프(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과 연대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4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정치 문화 창출을 위해 함께 솔선할 것을 결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장기표, 최재형 두 사람은 총체적 불안과 총체적 절망을 극복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명실상부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활력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대선 국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건 도덕성과 청렴성”이라며 “다른 후보보다도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헌신적으로 살아온 최 후보가 이 나라 최고 국가지도자 대통령이 되는 게 국가적 경사”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두 사람은 4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정치 문화 창출을 위해 함께 솔선할 것을 결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장기표, 최재형 두 사람은 총체적 불안과 총체적 절망을 극복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명실상부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활력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대선 국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건 도덕성과 청렴성”이라며 “다른 후보보다도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헌신적으로 살아온 최 후보가 이 나라 최고 국가지도자 대통령이 되는 게 국가적 경사”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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