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상석)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회장 김규태)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도배, 전기 등 전문재능과 물적봉사로 주거취약계층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 김규태 회장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계층에게 회원들의 도움이 닿을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사항을 잘 이행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박상석 내서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복지 증진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 후원물품 나눔, 관내 재능봉사 등 지역사회 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협약은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도배, 전기 등 전문재능과 물적봉사로 주거취약계층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 김규태 회장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계층에게 회원들의 도움이 닿을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약사항을 잘 이행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박상석 내서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복지 증진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마산내서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 후원물품 나눔, 관내 재능봉사 등 지역사회 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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