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최재호)는 칠서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씨 집을 방문해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 집고쳐주기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창호 및 단열 공사, 도배장판 등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수혜자 김모씨는 “낡은 창호로 인해 추운 겨울에 생활하기가 어려웠지만 이중창호과 단열, 도배로 앞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재호 지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농어촌공사 올해 모든 지역본부·지사가 1가구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총 5억원을 투입하여 1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농촌 집고쳐주기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창호 및 단열 공사, 도배장판 등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수혜자 김모씨는 “낡은 창호로 인해 추운 겨울에 생활하기가 어려웠지만 이중창호과 단열, 도배로 앞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재호 지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농어촌공사 올해 모든 지역본부·지사가 1가구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총 5억원을 투입하여 1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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