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는 2021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 카누,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카누 황승오(경남은행) 금메달 1개, 민기홍, 이남희, 김지영 선수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은 사전경기는 배드민턴과 사격 종목이며, 배드민턴에는 13명이 출전을 하고, 사격에는 18명이 출전을 한다. 그 중 사격은 경남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0~25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남도 선수단은 26개 종목, 507명(선수 327, 임원 및 보호자 180)이 참가한다.
박성민기자 지난 12일 황승오(카누) 선수가 금메달을 딴 후 미소를 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