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3일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하나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공용주택용지 1단계 신축공사 등 4개소의 공사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신축공사장 4개소에 대해 위해요소 점검과 공사장의 현장관리과 미흡사항 점검, 절취사면 등 붕괴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실시하며, 안전점검 시 점검참여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지침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안내를 병행했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시는 신축공사장 4개소에 대해 위해요소 점검과 공사장의 현장관리과 미흡사항 점검, 절취사면 등 붕괴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실시하며, 안전점검 시 점검참여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지침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안내를 병행했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점검을 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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