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행락철·농번기를 맞아 경남경찰청 소속 암행순찰팀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교통 사망사고 급증하고 코로나19 이후 흐트러진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락철·농번기 동안 주야간 불시에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경찰이 지난 9월에 새로 도입한 음주감지기는 알코올 감지 센서가 개선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불어도 기기 내장 모터로 운전자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 비말이 튀지 않고도 알코올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행락철·농번기는 해마다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해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경찰은 최근 교통 사망사고 급증하고 코로나19 이후 흐트러진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락철·농번기 동안 주야간 불시에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경찰이 지난 9월에 새로 도입한 음주감지기는 알코올 감지 센서가 개선돼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불어도 기기 내장 모터로 운전자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 비말이 튀지 않고도 알코올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행락철·농번기는 해마다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기”라며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해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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