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곡고등학교 역대 총동창회장들이 주축이된 진주혁신도시 이전 추진위원회가 12일 발족했다.
13일 대곡고 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날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하계봉 총동창회장과 동문 김정보씨가 추대했다.
총동창회측은 “점점 어려워지는 대곡고의 환경을 혁신도시 이전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대곡고 최초 설립자 하경완선생님의 인재육성에 대한 유지를 계승시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코져 한다”고 이전 추진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진주혁신도시에는 고등학교 부지가 한 곳 남아있어 인근 주민들이 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 대곡고등학교 역대 총동창회장들이 주축이된 진주혁신도시 이전 추진위원회가 12일 발족했다.
13일 대곡고 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날 공동추진위원장으로 하계봉 총동창회장과 동문 김정보씨가 추대했다.
총동창회측은 “점점 어려워지는 대곡고의 환경을 혁신도시 이전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대곡고 최초 설립자 하경완선생님의 인재육성에 대한 유지를 계승시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코져 한다”고 이전 추진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진주혁신도시에는 고등학교 부지가 한 곳 남아있어 인근 주민들이 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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