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재 항공우주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이하 ANH)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예술단체 후원·전시를 가진다.
올해 후원되는 예술단체는 ‘1230 예술연구회’다. 전업 작가, 미술 교사, 직장인, 대학원생 등 20~30대 젊은 작가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서양화, 한국화, 도예,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8년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1230예술연구회 정기전은 진주혁신도시 소재 ANH 본사 1층(진주시 범골로54번길 2)에서 열린다. 전시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안현수 ANH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역의 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도 좋은 관람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선 1230 예술연구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 지역작가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주는 기업이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올해 후원되는 예술단체는 ‘1230 예술연구회’다. 전업 작가, 미술 교사, 직장인, 대학원생 등 20~30대 젊은 작가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서양화, 한국화, 도예,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8년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1230예술연구회 정기전은 진주혁신도시 소재 ANH 본사 1층(진주시 범골로54번길 2)에서 열린다. 전시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안현수 ANH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가능성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역의 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도 좋은 관람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선 1230 예술연구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 지역작가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해주는 기업이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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