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거제 옥포교회(담임목사 최원홍)는 최근 하나님의 사랑을 지역사회와 이어주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를 지닌 이음쉼터를 건립한 뒤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옥포교회는 봉헌감사예배에서 이음쉼터 건립을 통해 옥포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좋은 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홍 담임목사는 “창립기념주일 특별감사헌금을 통해 매년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서 힘들고 어려운 농촌교회와 미자립 교회에 격려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최원홍 담임목사는 “창립기념주일 특별감사헌금을 통해 매년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서 힘들고 어려운 농촌교회와 미자립 교회에 격려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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