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과 동창원농협은 지난 12일 옥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1년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동창원농협은 농촌농협의 영농자재 지원을 위해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에 지역사랑기금 출연으로 도농상생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농상생 기금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농협이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에서 기금을 조성해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금이다.
정명화 조합장은 “도시·농촌 농협간의 상생을 몸소 실천해 준 동창원농협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영농자재가 농업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동창원농협은 농촌농협의 영농자재 지원을 위해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에 지역사랑기금 출연으로 도농상생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농상생 기금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농협이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도시농협에서 기금을 조성해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금이다.
정명화 조합장은 “도시·농촌 농협간의 상생을 몸소 실천해 준 동창원농협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영농자재가 농업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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