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14일 칠북단감탑프루트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감’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칠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수출 사전준비사항 점검과 수출증대를 위한 방안 논의, 농가 및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의 2020년 단감 수출실적은 10만8000달러로 2019년도 대비 150% 증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생산자단체 대표들은 올해도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단감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함안군, 지역농협, 수출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단감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어 농가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출 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등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간담회는 삼칠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수출 사전준비사항 점검과 수출증대를 위한 방안 논의, 농가 및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의 2020년 단감 수출실적은 10만8000달러로 2019년도 대비 150% 증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생산자단체 대표들은 올해도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단감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함안군, 지역농협, 수출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단감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어 농가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출 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등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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