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정책으로 세상 바꾸겠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중앙선관위에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후 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명예대표는 18일 “국가혁명당의 33정책으로 세상을 바꿔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중앙선관위에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허 명예대표는 “대장동 사건은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고 한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사례이고, 국가의 부(富)가 어떤 식으로 한쪽으로 몰리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선되면 대통령 긴급 재정명령권을 발동해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을 18세 이상 국민에게 주고, 예산을 절약해 매월 18세 이상 국민에게 국민배당금 150만원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청년 결혼시 주택자금까지 3억원 지원, 출산시 아이 1명당 500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또 모병제 실시와 1억원 미만 소액투자자 증권거래세 폐지, 상속세 폐지를 내걸면서 “앞으로 33정책이 착착 추진되면 초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하승우기자
허 명예대표는 18일 “국가혁명당의 33정책으로 세상을 바꿔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중앙선관위에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허 명예대표는 “대장동 사건은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고 한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사례이고, 국가의 부(富)가 어떤 식으로 한쪽으로 몰리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선되면 대통령 긴급 재정명령권을 발동해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을 18세 이상 국민에게 주고, 예산을 절약해 매월 18세 이상 국민에게 국민배당금 150만원씩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청년 결혼시 주택자금까지 3억원 지원, 출산시 아이 1명당 500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또 모병제 실시와 1억원 미만 소액투자자 증권거래세 폐지, 상속세 폐지를 내걸면서 “앞으로 33정책이 착착 추진되면 초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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