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지난 18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서부협의회장 조영준)와 취약계층 학생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2011년부터 급식비 지원 등, 취약계층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진주지역 회원사들의 뜻을 모은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교육복지 안전망이 되어주고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교육청도 사회적 환경 및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학생들이 학습권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2011년부터 급식비 지원 등, 취약계층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진주지역 회원사들의 뜻을 모은 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교육복지 안전망이 되어주고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교육청도 사회적 환경 및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학생들이 학습권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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