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12월까지 관광페이백 이벤트
김해지역 주요 관광시설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김해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김해관광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해관광 페이백’에는 이들 시설을 찾는 관광객들이 김해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중복사용을 막기 위해 모바일영수증과 온라인 예매는 제외된다.
‘김해관광 페이백’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문화재단은 관계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 촉진은 물론 주요관광시설의 활력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지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관광 페이백’에는 이들 시설을 찾는 관광객들이 김해에서 소비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중복사용을 막기 위해 모바일영수증과 온라인 예매는 제외된다.
‘김해관광 페이백’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해문화재단은 관계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 촉진은 물론 주요관광시설의 활력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지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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