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는 20일 공사 3층 상황실에서 도내 중·고·대학생 등 총 141명에게 5970만 원의 ‘2021년도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도내 우수 학생들의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개발공사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남도와 함께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00여명에게 장학금 8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남두 사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 등의 성취를 이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장학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도내 우수 학생들의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개발공사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남도와 함께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300여명에게 장학금 8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남두 사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 등의 성취를 이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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