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내서읍 방치폐기물 대청소
마산회원구, 내서읍 방치폐기물 대청소
  • 이은수
  • 승인 2021.10.2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내서읍과 합동으로 내서읍 원계리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 약 10t을 일제 수거했다.

직원, 환경실무원, 공공근로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이번 대청소는 시민들의 왕래가 적은 공한지 등 취약지역에 불법으로 투기된 폐기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랜 시간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압착진개차 등을 활용해 처리했다. 또한 방치폐기물 정비 완료와 함께 취약 지역 순찰을 강화해 불법 투기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적발 시에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현주 환경미화과장은 “무단으로 쓰레기를 불법 투기할 경우 수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된다”며 “청결한 도시 환경을 위해 정해진 방법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내서읍과 합동으로 내서읍 원계리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 약 10t을 일제 수거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내서읍과 합동으로 내서읍 원계리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 약 10t을 일제 수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