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일 전사·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찾아가 위문했다.
경찰청은 ‘경찰의 날’ 전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를 ‘순직경찰 추모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이번 추모주간 동안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 59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공용기 서장은 “고인의 희생 정신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경찰청은 ‘경찰의 날’ 전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를 ‘순직경찰 추모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진주경찰서는 이번 추모주간 동안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 59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공용기 서장은 “고인의 희생 정신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