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 본청 정책기획관·총무과, 창원교육지원청, 창녕교육지원청 ‘최우수’
- 본청 정책기획관·총무과, 창원교육지원청, 창녕교육지원청 ‘최우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종합평가 결과, 본청 그룹에서는 정책기획관·총무과, 시지역 그룹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 군지역 그룹에서는 창녕교육지원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평가등급은 그룹별 순위에 따라 최우수 10%, 우수 30%, 보통 60%로 정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교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민원서비스 사례는 각 기관에 전파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규지표를 개발하고 기존지표를 재조정할 예정이며 이번 평가 결과 부진기관에 대해서는 향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통해 민원담당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높은 평가 결과를 받기 힘든 만큼 전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한 포용적 민원서비스 수준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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